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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BUS 판결 이후, 변리사의 실무 대응 가이드
스티븐 테일러(Stephen Thaler) 박사가 자신의 AI 시스템 'DABUS'를 발명자로 기재하여 전 세계 특허청에 출원했던 이른바 'DABUS 프로젝트'는, 미국, 유럽, 영국, 그리고 한국 법원에서 모두 "특허법상 발명자는 '자연인(Natural Person)'이어야 한다"는 이유로 거절 확정되었습니다. 변리사로서 우리는 "판례상 안 됩니다"라고 답하고 끝낼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진짜 문제는 클라이언트가 "그럼 AI가 90% 만들고 제가 10% 다듬었는데, 제가 단독 발명자가 되어도 법적 문제가 없나요?"라고 물을 때 시작됩니다. 오늘은 DABUS 판례가 남긴 법리적 메시지를 해석하고, 생성형 AI 시대에 발명자 적격성(Inventorship) 리스크를 관리하는 실무 팁을 정리합니다.










